신혜인-박철우 열애,‘스포츠커플’의 핑크빛 사랑

프로배구 선수 박철우(24·현대캐피탈)와 얼짱 농구선수 출신의 신혜인(24)이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신혜인과 박철우는 2005년 한 스포츠클리닉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종종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한 배구인들이 늘면서 비밀 연애가 드러났다.

  신혜인은 자신 아버지의 심치용 감독의 맞수 김호철 감독이 아끼는 주공격수 박철우와 열애중인것.

  한편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래 이야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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