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120d 쿠페 마이크로 사이트(www.BMWtrack1.com)/BMW 코리아 제공 |
BMW 코리아가 내달 9일 출시되는 120d 쿠페의 역동적이고 힘 있는 드라이빙 성능을 음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www.BMWtrack1.com)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MWtrack1.com은 BMW 120d 쿠페의 특징을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사이트다.
이곳에는 BMW 1 시리즈의 특징을 표현하는 ‘스릴(Thrll), 아드레날린(Adrnln), 템프테이션(Temptatn), 하트비트(Hrtbeat)의 네 가지 테마 음악으로 구성됐다. 데미캣(Demicat), 토쳐드 소울(Tortured Soul), LTJ 버켐(Bukem)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직접 1시리즈를 주제로 음악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음악들은 120d 출시일인 3월 9일부터 MP3나 휴대폰 벨소리 포맷으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 역시 직접 편집하거나 작곡한 음악을 사이트에 올려 공유할 수도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120d 쿠페는 BMW 고유의 다이내믹함과 디자인을 응축된 형태로 보여주는 BMW의 새로운 아이콘”이라며 “이 사이트는 젊은층이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1시리즈 출시와 마이크로 음악사이트 오픈에 맞춰 이용객들을 초청하는 ‘빈집 프로젝트 – 얼티밋 인텐시티(Binzip Project – Ultimate 1tensity) 파티’를 진행한다. 콘셉트가 다른 4개의 파티가 열리며, 각각의 파티에는 테마음악을 만든 DJ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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