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운길산역 모습. |
코레일은 전철을 이용하여 가볼만한 여행지로 중앙선 운길산역 남양주종합촬영소를 27일 추천했다.
운길산역은 지난 12월 중앙선 전철이 연장개통하면서 서울 용산에서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으며 운길산역에서 남양주종합촬영소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또한 매 5~15분 간격으로 하루 5회 무료 셔틀버스가 운길산역과 남양주종합촬영소 사이를 운행한다.
한국의 유니버셜스튜디오로 불리는 남양주종합촬영소에는 각종 스튜디오와 영화의 탄생과 기술발전을 소개하는 국내최초 영화박물관 등이 있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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