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양도세 60%면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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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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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까지 걸어서 '3분' 역세권 단지

◆인천 부개동 부개역 '푸르지오'

경인선 전철 부개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2007년 6월 부평구 부개동에서 '푸르지오' 84~194㎡형 1054가구를 공급했다.

현재 158~194㎡형의 중대형 물량만 15% 정도 남아있는 상태로 이 중 158~160㎡형은 양도세 6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을 잔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내년 1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전철역과도 가깝지만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경인로를 통한 서울 구로, 영등포 및 부천, 광명으로의 이동도 쉽다. 이에 따른 인근지역 내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 개발 수혜 함께 누리는

◆수원 매탄동 'e-편한세상'

광교신도시 주변 지역 미분양을 눈여겨 보자. 신도시 개발 영향이 인근 지역에까지 간접적으로 미치기 때문이다. 삼호는 수원시 매탄동에서 'e-편한세상' 82~161㎡형 580가구를 2007년 11월 공급했다. 현재 145~161㎡형의 중대형 물량 20여 가구가 남아있는 상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 북쪽으로는 광교신도시가 위치해 간접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선 전철 수원역이 차로 15~20분 거리에 있고 42번국도, 경부고속도로(수원인터체인지) 등의 도로 이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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