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일 오전 서울대 내에 위치한 자사 R&D센터에서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웅진 ECO WAY 한마음(환경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진 웅진그룹 환경위원장 부회장,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위원장 환경품질연구소장 등 14명의 환경경영위원, 송길종 친환경상품진흥원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준기 사장은 "저탄소 녹생성장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인 만큼 녹색기술 및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재의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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