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세빗 2009'가 3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4300개 IT 업체가 참여해 소비자가전과 소프트웨어, IT 인프라, 차세대 e-솔루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은 코트라가 '프리미엄 코리아'라는 주제로 1017㎡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 76개 국내 중소기업들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