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는 파생상품 거래로 56억1353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회사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회피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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