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GS홀딩스는 지난달 말 열린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결의했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한글 이름도 ㈜지에스로 바꿀 예정이지만, 영문 이름은 'GS Holdings'를 그대로 쓸 계획이다.
GS홀딩스는 지난 2005년 3월 LG그룹에서 법적으로 계열 분리해 독립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사용해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