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맞춤형 할부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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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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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가 대형트럭 및 트랙터의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0대 한정으로 '맞춤형 할부'를 제공한다.

이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후 첫 6개월까지의 할부금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고, 인도금도 차량가의 25%로 책정했다. 첫 6개월 이후 최장 54개월까지 총 60개월을 적용한다.

또 스카니아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의 재정 상태를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금융 프로그램을 설계해 준다. 

셸 오텐그렌 스카니아코리아 사장은 "스카니아코리아는 자체 금융회사인 스카니아파이낸스코리아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구매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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