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우리도 '잡 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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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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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은 지난 1월 임원 급여를 10% 삭감한데 이어 간부급 직원들까지도 자진해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지점 접대비를 10% 절감하는 등 약 3~4억원정도의 경비를 줄여 오는 상반기 중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인턴사원 및 신입사원 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사원의 총 채용인원은 5명이며 채용인원은 각 영업점등에 배치돼 기초적인 은행업무 보조역할을 수행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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