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시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웹하드'를 통한 회사홍보 및 사업제휴 기회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지원 행사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무료로 웹하드 2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회사 및 제품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등록된 기업들간 정보검색을 통해 사업제휴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LG데이콤은 참여기업 가운데 조회수가 높은 인기기업을 10여개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매출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대한민국 1등 웹스토리지 서비스로서 고객만족은 물론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