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S-라인 적금 (Green)'은 '하나 S-라인 적금'을 리뉴얼한 것으로 기존의 체중 감량에 따른 보너스 금리 제공 외에도 환경의 중요성을 감안해 신규고객에 대해 자전거 보험을 무상으로 가입해 준다.
이번에 제공되는 자전거 보험 서비스 금리는 3년 최고 4.3%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에 △체중 감량에 따라 최고 0.5% △친구와 함께 가입할 경우 0.2% △주거래고객이 자동이체 등록시 0.1% △운동관련 수강증 보유 시 0.1%의 우대 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기간별로는 최고 △2년제 4.1% △1년제 3.8%의 금리가 각각 지급된다.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최저가입 금액은 1만원이다.
하나은행은 어린이를 주타겟으로 하는 '하나 신꿈나무 적금'도 입학시즌을 맞아 월드컵둥이(2002년생)들이 신규로 가입 시 연 0.3%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하고, 선착순 5000명에게는 환경수첩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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