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슈퍼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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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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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떠먹는 요구르트 제품 ‘슈퍼100’에 맛과 영양,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슈퍼100’을 오는 9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변신한 ‘프리미엄 슈퍼100’시리즈는 기존 제품 보다 원유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진한 맛을 더하고 단맛을 줄였다. 또한 한국형 비피더스균 HY8001(한국야쿠르트 특허)과 콜라겐(피부미용 효과)을 넣어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국야쿠르트는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영화 ‘집으로’로 유명한 아역배우 유승호 군을 캐스팅해 TV와 신문 광고를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며, 경품 및 샘플링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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