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 '흥국화재'로 사명 변경

   
 
 
흥국쌍용화재가 사명을 흥국화재로 변경한다.

흥국쌍용화재는 지난달 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결의했으며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흥국쌍용화재는 지난달 18일 흥국생명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사명에서 쌍용을 빼기로 했다.

흥국쌍용화재 관계자는 "자통법 시행으로 금융업 권역간 장벽이 사라진 만큼 경쟁력 있는 보험상품과 함께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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