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기업 및 친환경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로운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을 고백과 동시에 이웃에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로운몰은 13일 정오까지 ‘달콤한선물세트’ 1개 구매시 1개를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와 ‘핸드메이드 귀걸이’를 구매하면 ‘달콤한선물세트’ 2개를 증정하는 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위 상품 구매시 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로 수익금이 전달돼 국내외의 굶주린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달콤한선물세트’는 프랑스 캔디 바르니에(Barnier) 1병과 에티오피아에서 공정거래(Fair trade)를 통해 들여온 커피 4봉지로 구성돼 있다. 1세트의 가격은 9900원이다.
행복한나눔의 핸드메이드 귀걸이는 천연진주귀걸이, 물방울귀걸이, 하트귀걸이 3가지가 있다. 가격은 1세트 당 19,800원이며, 행사기간 중에는 달콤한 선물세트 2세트를 덤으로 준다.
이로운몰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겉뿐 아니라 속까지 아름다운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며 “구매만으로도 지구촌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선물들을 모아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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