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센텀로망스점(288호점) | ||
이로써 스타벅스는 올 들어 전국적으로 모두 6개의 매장 오픈과 함께, 부산 지역에서 20개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게 됐다.
센텀노블레스점은 총 70여석 규모로, 실외 40여석은 편안한 소파로 구성했으며, 내부는 중후하면서 고급스런 다크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센텀노블레스점은 전 직원이 매스터급으로 매장 중 유일하게 블랙 에이프런를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고객에게 다양한 커피 원두 지식을 소개하고 커피 프레스를 이용해 커피 샘플링을 하루 3회 이상 제공한다. 센텀로망스점은 총 30여석 규모로 베이지색 계열의 밝은 배경에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처럼 앤티크한 문양으로 실내를 꾸몄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새롭게 부상하는 해운대 센텀시티의 명성에 걸맞게 스타벅스도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와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며 “센텀시티를 방문하는 부산 시민 및 해외 고객들께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과 편안한 제3의 공간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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