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인터넷 통합 전화번호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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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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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는 5일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국내 11개 인터넷전화 통신사업자와 협정을 맺고 통합 전화번호부를 발행키로 했다.

이 전화번호부는 일반전화와 인터넷전화를 결합해 발행된다.

통합전화번호부는 전남 화순군을 시작으로 연내에 약 300여 개 지역으로 확대 발행될 예정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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