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www.thehite.com)는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 ‘빅뱅’을 2009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맥주는 하이트의 ‘Cool’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를 물색해 왔으며 최적의 모델로 평가된 빅뱅을 신규 모델로 낙점했다. 빅뱅은 이번 광고를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열정적이고 패기있는 ‘Cool Guy’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빅뱅이 활약하는 하이트맥주의 새로운 CF는 3월 중 첫 방송이 된다.
2009년 하이트 CF는 ‘Cool해서 좋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빅뱅은 이번 CF에서 소방관 복장을 하고 답답함과 지루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미니콘서트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Cool Guy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 해 정규앨범 출시와 함께 콘서트, 책 발간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멤버별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다.
특히 지난 1월 출간한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각계 명사들의 추천을 받을 정도로 현대인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알리는 슈퍼스타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박종선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하이트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과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성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빅뱅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하이트 Cool Guy의 모습을 즐겁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빅뱅’이 적임이라 발탁했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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