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홍보대사에 월드스타 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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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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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은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를 한국 피자헛 광고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비는 2009년 한 해 동안 TV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한국 피자헛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홍보대사 선정으로 한국 피자헛은 홍보대사 비가 한국 내 콘서트를 개최할 때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즉석조리가 가능한 ‘사랑의 트럭’을 통해 피자 100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 피자헛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 나누기’ 활동 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피자 100판을 기부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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