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기훈련은 SK C&C 신입사원 교육 과정인 ‘패기워크샵’의 마지막 과정으로 조직력 강화 훈련과 야간산악등반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9개의 팀으로 나뉘어진 신입사원들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총 36Km의 구간을 등반하고 각 코스마다 야간 담력훈련, PT 체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하조대에서 일출을 맞아 각자의 각오와 소망을 적어 날리는 '비전 풍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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