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랑하는 가족 많아 난 행복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3-08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8일 자신의 미니홈피 5주년을 기념, 지지자들과 일괄 1촌을 맺은 데 대해 “사랑하는 가족이 가장 많은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3월이 시작되면서 봄기운이 가깝게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며 “지난주 미니홈피 5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1만6500명이 넘는 분들과 일촌이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젠가 1촌 여러분과 함께 따뜻하고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상 좋은 음악과 스킨(미니홈피 배경)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내주신 여러분의 사랑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