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9일부터 1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미래에셋 ELS 제618회'는 만기 1년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며 원금이 최대 95%까지 보장된다.
만기일에 기초자산이 100% 초과 140% 이하인 경우 최초기준지수 대비 만기평가지수 상승분의 125% 수익을 지급한다.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가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어야 한다.
95%초과 100%이하인 경우 하락분 만큼 손실이 발생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 이하 하락해도 원금 손실은 최대 5%로 제한된다.
‘미래에셋 ELS 제619회’는 만기 2년에 LG디스플레이 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되며 만기일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연 31.5% 수익을 보장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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