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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9일(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소형 모델인 BMW 120d 쿠페를 선보이는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공개된 BMW 1시리즈는 오는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1시리즈 쿠페는 BMW의 철학인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내세운 모델로 2003년 전세계에서 약 75만대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소개되는 BMW 120d 쿠페 모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기본형, 편의장치가 추가된 하이(High) 패키지, 최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스포츠(Sports) 패키지 등 세 가지 선택 옵션으로 구성된다.
곽형균 기자 khky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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