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배양근 제품 개발 업체인 비트로시스는 최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휴게소 100여곳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비트로시스는 농협하나로마트,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 국립암센터 등의 대형병원 내 매장 10여곳, 온누리약국 체인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30여곳,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등 전국 총 200여개의 유통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규석 비트로시스 이사는 "국내 삼(蔘)시장에서 홍삼에 이어 산삼배양근이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며 “비트로시스는 다양한 제품군과 유통망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마케팅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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