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이노밸리와 1815억원 규모의 판교 이노밸리 클리스터 조성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매출액 대비 28.37%에 달하는 규모다.
이는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판교 테크노밸리의 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A-2-2블록에 해당된다. 지하3층, 지상10층 총 6개동으로 조성되며 총 대지면적은 2만3808m²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