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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에스테틱하우스, ‘페이스모델링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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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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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홈에스테틱 브랜드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가 2009년 봄ㆍ여름 스킨케어 ‘페이스모델링 프로그램(Face-modeling program)’을 출시하고 CJ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이스모델링 프로그램은 황금희원장이 에스테틱 숍에서 사용하는 압박마사지, 당겨주는 마사지, 잡아주는 마사지 등 고가의 스페셜 마사지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품에 적용했다고 애경측은 설명했다. 

압박 마사지는 골드볼마사지(골드 듀얼 스팟 코렉터)로, 당겨주는 마사지는 스티키마사지(포어 타이트닝 필러)로, 잡아주는 마사지는 모델링마사지(이드라 모델링 프로그램)로 구현돼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제품 구성에 70~90%까지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로마와 해양성분을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와 딸라소 테라피(바닷물과 해양성분을 이용해 미네랄과 비타민을 피부에 전달해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켜주는 요법)를 적용했다. 총 6종 홈쇼핑 판매가격은 128,00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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