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10일 오전 “현영과 이만기씨를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 밝혔다.
대표적인 건강미인 현영은 2005년, 2007년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산 돼지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한데 이어 2009년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는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어 현영과 함께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양돈자조금 측은 전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현영과 이만기는 “국민 대표 먹거리인 국산 돼지고기의 신선함과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영과 이만기는 4월부터 방영되는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TV 광고의 모델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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