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담회는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30위 이내 종합건설업체 6개사와 전문 및 설비업체 6개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 간담회 주제는 △공동도급활성화 △해외건설시장 동반진출 방안 △불법 하도급 관행 개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이다.
한편 권 차관은 이 자리에서 건설산업선진화 방안 추진에 대한 협조, 공동도급활성화와 해외건설시장 동반진출 방안, 불법 하도급 관행 개선 등에 대해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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