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과 이남묵 노조지부장이 10일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특별단체협약 합의서에 서명했다.
GM대우는 이날 오후 부평공장에서 노사 특별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총 세 차례의 교섭을 통해 도출된 잠정합의안은 지난 6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85%의 찬성으로 가결된 바 있다.
이번 합의안은 △퇴직금 중간정산 △체육대회 및 야유회 개최 △하기 휴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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