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곤 신임사장은 KT 비서실장, 홍보실장, 수도권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 사장은 취임식에서 "고객 가치 제공과 현장중심 조직, 작은 본사 운영으로 시큐리티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이날 KT 감사실장과 한국인포서비스 전무를 거친 정성환 사업부문장(전무)도 선임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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