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는 ‘에버라텍 스타’ 본격 출시에 앞서 50대 한정으로 2주간 예약 판매를 계획했으나 1주일 만에 모두 팔려 조기에 행사를 마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각 유통망으로부터 선주문이 예상보다 넘는 2500대 수준을 기록해 긴급 추가 생산을 계획 하는 등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버라텍 스타는 국내 제품 처음으로 매립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그린 IT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33.8cm(13.3형)와이드 스크린에 1.7kg 무게로 가볍고 전력 소모가 적어 이동성이 높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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