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위험중립형으로 채권ㆍ기업어음(CP)에 90% 이하로 투자하고 주식과 장외파생상품을 각각 30%와 10% 이하로 운용한다.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워런트증권(ELW)을 편입함으로써 코스피200이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 가운데 70%이며 90일 미만일 땐 50%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상품은 ELW를 편입함으로써 약세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며 "요즘처럼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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