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베리 페스티벌’은 지난 2월 선보인 ‘딸기 와플’, ‘스트로베리 크림 티’, ‘라즈베리 카페모카’ 중 한 제품 구매 시 제공하는 스티커를 모아 참여할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와 스티커 적립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헤지스 커플의류 상품권(5명)을 비롯해 20만원 상당의 커플지갑세트, 10만원 상당의 커플모자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딸기 와플’은 지난해 출시한 정통 벨기에식 리에주 와플에 딸기를 그대로 갈아 건조한 조각을 반죽에 첨가한 것으로 리에주 와플 특유의 쫀득한 질감에 딸기의 새콤달콤함을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크림 티’는 투명한 핑크빛에 달콤한 딸기향이 입안에 오래 남는 티 제품이다. 스리랑카 캔디 지역의 홍차를 기본으로 장미꽃과 딸기조각이 들어 있어 달콤한 향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더불어 은은하게 풍기는 캬라멜 향기가 특징이다.
또한 카페모카에 라즈베리 시럽을 더해 진하고 깊은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라즈베리 카페모카’까지 베리를 이용한 와플, Tea, 커피 3종을 할리스커피에서 맛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대리는 “다양한 딸기 제품 출시와 함께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컨셉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제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여 만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 증정을 통해 국내 커피 시장에서 새로운 친환경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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