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GS홈쇼핑은 경비 절감의 일환으로 이달 초 900여 명의 전 임직원들에게 각자의 가족사진이 박힌 머그컵을 지급했다. 각자의 머그컵에 결혼사진이나 아기 돌사진, 커플사진 등이 함께 있다.
한편 이에 앞서 GS홈쇼핑은 지난 달 3000권 이상의 도서를 모아 확대 재오픈한 사내 도서관 ‘북까페'를 통해 부서 별로 따로 구매하던 도서와 잡지의 구매 창구를 북까페로 일원화, 같은 도서의 중복 구매를 줄이는 등 경비절감에 앞장서고 있다.(사진=GS홈쇼핑 제공)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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