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 |
이번 간담회는 정 장관이 직접 항만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진된 현장목소리를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컨테이너터미널 임대료 인하 등 항만활성화대책을 설명하고 환율 하락 등으로 생긴 국내항의 장점을 부각시켜 외국선사의 환적물량 국내유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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