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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2일 영등포점에서 건조한 날씨와 황사로 인한 주부들의 피부보호를 위해 개최한 '환절기 피부관리'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시트형 마스크를 18일까지 300원에 판매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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