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수 KT부사장, KTH 대표이사 내정

   
 
서정수 KT부사장
서정수 KT부사장(51)이 인터넷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 계열사 KTH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KTH는 오는 3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서 신임대표 내정자는 경복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3년 KT에 입사해 재무관리실장, 기획부문장을 거쳤으며 지난해 남중수 전 사장 사임 이후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
 
현재 그룹전략 CFT장을 맡아 KT-KTF 합병을 진두지휘해 왔으며 KTH 비상임이사도 맡고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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