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북미시장 진입을 목표로 미국의 3대 이동통신사인 스트린트넥스텔을 통해 메시징폰 '루머2(모델명: LG-LX265)'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루머2'는 2007년 10월 출시해 350만대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루머1’의 후속 모델로 슬라이드를 가로로 열면 컴퓨터 자판과 같은 키패드가 나와 메신저와 문자메시지 이용에 편의를 제공한다.
그 외 GPS 내비게이션과 MP3플레이어, 최대 1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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