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도는 낮고 면역과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고안된 어린이 전용 소금이 출시됐다.
건강식품 업체인 레퓨레는 국내 최초로 유아, 어린이용 소금인 ‘우리아이 첫소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아이 첫소금’은 남해 청정해역에서 제조해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에 키토산, 해조칼슘을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 소금에 비해 염도는 낮고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은 높아 나트륨 섭취에 민감한 어린이 건강과 성장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레퓨레 ‘우리아이 첫소금’은 90g에 8700원이며 친환경 유기농 쇼핑몰인 슬로마트(www.slowmart.com)나 옥션, 인터파크, 지마켓 등 대형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슬로마트에서는 출시기념으로 오는 19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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