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예슬이 목소리 연기에도 도전한다.
한예슬은 오는 4월 23일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vs에이리언’에서 ‘거대렐라’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한예슬은 시나리오를 읽고 거대렐라의 독특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 한예슬의 상큼하고 발랄한 목소리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갈 지 팬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거대릴라’ 목소리 연기역은 리즈 위더스푼으로 이번 영화 ‘몬스터vs에이리언’의 더빙은 각국 최고의 미녀들만 엄선했다고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