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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지난 11월 이후 최고 "휴대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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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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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휴대전화 부문의 실적 호조 전망에 6일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후 1시 15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5.12% 오른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래 최고다.  

씨티그룹은 이날 "휴대전화 부문에서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씨티그룹은 LG전자의 올해 2분기 휴대전화 판매는 1분기에 비해 16% 늘고, 영업이익률도 1분기 6%에서 2분기 9%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에서 개최된 LG전자 주주총회은 30분만에 잡음없이 끝났다.

1호 의안인 제7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비롯해 △이사 보수한도를 기존 35억원에서 45억원으로 늘리고 전무 직급 신설에 따른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김상희 변호사와 이규민 SK경영경제연구소 고문의 사외이사 선임 건 등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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