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초저가 한정 수량 상품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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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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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존 노원점이 일부 상품을 초저가에 한정 수량 판매하는 '줄서기 상품전'을 연다.

세이브존은 17일까지 옴파로스 남방, 뱅뱅 티셔츠, 스테파니 니트티 등 봄 상품을 3000원에 각 50개씩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버커루 청바지, 리트머스 또는 노튼 점퍼를 1만원 특가에 한정 수량만 내놓는다. 렉스포드와 제임스 에드몬드 남성 정장은 선착순 20명에게 한 벌 4만원에 판매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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