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로펌 '윌키리 파 앤드 캘러거'는 13일 자사의 구조조정 전문가인 매튜 팰드먼이 TF팀에 고용됐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의 한 관리도 "펠드먼을 고용한 것은 사실이며 그가 태스크 포스에 합류,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다양한 대안 분석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리는 "다만 펠드먼의 참여가 자동차 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태스크 포스의 기존 접근방식에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F팀은 오는 31일까지 제너럴 모터스와 크라이슬러가 생존할 수 있는지, 정부가 추가로 자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