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건 소장은 "아이슬란드의 경제활동이 급격하게 위축됐으나, 올해 말이면 아이슬란드 경제의 방향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또한 최근 아이슬란드의 경제가 올해 10∼10.5% 수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이슬란드는 세계 금융위기로 아이슬란드 금융기관들이 파산하면서 지난해 IMF로부터 21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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