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 게보린으로 널리 알려진 삼진제약이 지난해 매출액 1479억9700만원을 올려 주당 30원씩 총 3억6000만원을 현금배당했다.
삼진제약은 1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결산실적과 이사선임안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해 결산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479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아울러 최승수, 조의환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이사 재선임(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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