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6일부터 매주 월~목요일에 오후 8시까지 야간 재테크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불안한 금융시장에서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화증권 전국 주요 점포 7곳(명동, 은평, 금융프라자서초, 대치, 대전타임월드, 대구, 부산사하)에서 실시되며 한화증권과 거래가 없는 고객들도 영업점 방문과 전화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야간 재테크 상담 서비스 내방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황성철 한화증권 영업지원팀장은 "지점 내 전문컨설턴트 2명이 상주해 최근 금융위기로 혼란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점검과 투자전략 제시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며 "주간 영업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야간 재테크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화증권 지점과 고객지원센터(1544-8282) 또는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