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티는 쏘울 고객만을 위한 '쏘울 멤버십 서비스'의 일환으로 △쏘울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쏘울과 어울리는 패션스타일 제안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행사장 앞에는 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장착된 2009년형 쏘울을 전시했고, 참가자들에게는 쏘울의 11가지 차량 컬러를 테마로 한 쏘울 스페셜 칵테일과 와인 등 선물을 제공했다.
또, 스타일리스트 선우윤재 씨를 초청해 '쏘울과 어울리는 스타일 제안' 행사도 마련했으며 쏘울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아디다스 운동화와 프라디아 식사권을 증정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2박 3일간 쏘울 멤버십 고객 100쌍(200명)을 현대성우리조트에 초대해 '발렌타인데이 쏘울 스키캠프'를 개최하는 등 쏘울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쏘울 고객만을 위해 기아차 고객을 위한 기존 Q서비스 이외에도 △차량구입 후 3년간 연 2회 영화 및 스포츠경기 예매 50% 할인 서비스 △차량구입 후 3년간 전국 20개의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권(1회당 4매까지) 제공 △여행제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