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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기획 단계를 포함해 총 820여 일(2년 3개월)을 거쳐 준공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은 대지 11239.72m²(3,400평), 건평 3906.96m²(1,200평)에 총 3개 단지로 구성됐다.
1단지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라이딩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모터사이클 샵'이 오픈되며, 2단지는 할리데이비슨 스탭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트레이닝 센터'가 들어선다. 3단지에는 향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본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계웅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대표는 "고객만족과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투자해 온 결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이 탄생했다"며 "국내에 성숙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착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용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할리데이비슨 전 모터사이클 파츠와 액세서리, 라이딩 의류 등을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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