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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한성식품(www.hskimchi.co.kr)은 새봄을 맞아 봄철 입맛을 돋우는 ‘봄동김치’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식품의 봄동김치는 젓갈을 적게 사용하고 양념도 진하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겨울 김장배추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아미노산이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은은한 향과 특유의 단맛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라는 게 한성식품의 설명이다.
봄동김치는 이달 말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1kg에 7000원이다. 이마트 동인천점, 도농점, 평택점, 왕십리점, 명일점 5곳과 롯데백화점 11곳,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몸도 나른하고 식욕도 떨어지기 쉬운 봄철 봄동김치로 가족들의 입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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