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캐빈, “상큼한 샐러드도 먹고 복권도 당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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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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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 비어캐빈이 새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비어캐빈은 신메뉴로 쉬림프 그릴 샐러드와 소고기 소이소스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쉬림프 그릴 샐러드는 튀기지 않고 담백하게 구운 새우와 향긋한 유자 드레싱을 얹은 메뉴다.

소고기 소이소스 샐러드는 부드러운 소고기에 각종 야채 샐러드가 어우러졌다.

비어캐빈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즉석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메뉴를 주문하면 100% 당첨 즉석 복권을 제공한다.

복권을 통해 카스 9000병, 카프리 6000병, 호가든 3000병, 생맥주 1만2000잔을 제공한다.

비어캐빈 관계자는 “봄맞이 신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이 살아나길 바란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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